뉴몬트 골드코프 금광회사 미국 고배당주

세계 1위 금광 업체인 뉴몬트 골드코프 코퍼레이션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뉴몬트 골드코프의 사업분야와 배당 이력, 배당수익률, 배당 원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금광회사

뉴몬트 골드코프는 세계 1위 금광산업체입니다.

전 세계 연간 3,000톤의 공급 중 약 6~7% 정도의 정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뿐만 아니라 은, 아연, 납도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금광 업체 중 유일하게 S&P500에 편입된 종목이며 미국, 멕시코, 캐나다, 페루, 아르헨티나 등 10개의 국가에서 채굴을 진행 중입니다.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이 극도로 상승하는 시기에 투자하기 매력적인 회사라 생각되네요.

배당 이력 및 배당성장

뉴몬트 골드코프는 20년 동안 누락 없이 꾸준히 배당을 해오고 있습니다.

다만 아래 배당 이력과 같이 배당금의 등락 변동이 매우 심합니다.

금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에만 배당금이 증가하고 그 외에는 크게 하락하는 트렌드를 보이네요.

 

 

5년간 배당수익률과 주가

현재 배당수익률은 3.94%입니다.

배당주로서 현 주가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배당수익률을 보는데요.

뉴몬트 골드코프는 금 가격에 따라 배당금에 변동이 있기에 5년 배당수익률은 큰 의미가 없을 듯합니다.

 

다만 특이한 이력은 2008년 배당금이 주당 31.2달러였습니다.

배당수익률이 96.28%에 달했는데 정확한 사유는 찾지 못했지만 2008은 금 가격이 최고치로 상승하던 시기라서 그렇지 않을까 추정해볼 수 있겠네요.

 

 

 

배당 원천 (영업이익, 이익잉여금)

영업이익은 지속 감소 중입니다.

대차대조표를 보면 부채 대비 자산이 많은 상태로 재무현황은 좋은 편이나, 이익이 지속 감소 중인 상태입니다.

배당을 줄 수 있는 여력인 이익잉여금은 37억 달러로 많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금, 은, 구리 등의 가격 하락으로 현재의 주가 또한 맥을 못 추고 있는 상황인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으로서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헷지뿐만 아니라 배당금도 꾸준히 발생하는 주식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으로 적합한 주식이라 생각됩니다.

 

정리하면 배당주로서는 배당금의 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not good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으로는 good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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