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배당킹 주식 (티커:JNJ)

미국의 대표 배당주 존슨 앤 존슨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존슨 앤 존슨의 사업분야, 배당 이력 & 연속 배당, 배당수익률, 배당 원천 등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존슨앤존슨

존슨 앤 존슨은 세계 1등 헬스케어 회사입니다.

타이레놀, 뉴트로지나, 아큐브 렌즈, 리스 테인 등 우리들이 생활에서 익히 볼 수 있는 약품, 제품 등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19 백신중 얀센을 생산하는 얀센을 인수하기도 하였죠.

 

 

사업분야는 소비자 건강 부문, 제약 부문, 의료기기 부문으로 크게 3가지입니다.

소비자 건강 부문은 뉴트로지나, 타이레놀, 리스 테인 등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의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합니다.

의료기기 부문은 임플란트, 관절치료, 척추 관리 설루션, 의료 Tool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제공합니다.

제약 제품 부문은 면역학, 심혈관, 대사질환, 신경과학, 종양학 등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배당성장과 배당 이력

존슨 앤 존슨은 무려 59년 동안 연속 배당 및 배당성장을 해온 배당킹 종목입니다.

당연히 IT 버블, 금융위기 등에도 지속적인 배당금 지급과 배당성장을 해주었고 18년 동안 500%의 높은 배당성장을 하여

연평균 배당성장이 27%에 달합니다.

 

 

 

5년간 배당수익률과 주가

현재 배당수익률은 2.66%로 5년간의 배당수익률로 보았을 때 하위권에 속합니다.

그만큼 주가가 상승했고 역사적 고점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겠죠.

 

 

배당 원천

다음으로 배당을 줄 수 있는 능력인 배당 원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영업이익은 동일한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차대조표를 보면 자본, 부채 등의 수준도 큰 변동이 없는 상황이네요.

배당을 줄 수 있는 여력인 이익잉여금은 증가하고 있어 배당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배당킹 기업답게 준수한 이익과 이익잉여금을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도 현재와 동일한 배당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현재 배당수익률이 고점에 해당해 주가가 부담된다는 점이 있지만 포트폴리오의 다양화와 제약부문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본다면 믿고 투자할만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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