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가 있었습니다.
9월의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인데요.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50만명 증가였으나, 실제 증가폭은 19만 4천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예상치의 절반만도 못하게 지표가 발표가 되었고, 이에 시장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임금상승률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WTI 유가도 1.63%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부각되었습니다.
이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덩달아 상승을 했습니다.
1주 사이에 무려 0.15%가 상승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보였습니다.
이로서 연말 테이퍼링은 거의 확실시 되는듯 합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11월 테이퍼링을 예상하고 있는데 고용지표의 부진에도 11월 테이퍼링은 거의 확실시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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