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부동산 강력 추천 도서 중 하나.

전세가가 결국 아파트 매매가를 결정 짓는다는 이론을 처음 제시 한 사람이다.

실제로 전국의 부동산 시세를 바탕으로 전세가에 의해 매매가가 변동함을 보여준다.

그외 부동산 흐름에 대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된 책이다.

 

• 기억 해둘 내용
  1. 폭등과 폭락은 사람의 심리에 의해 발생한다.
  2. 폭등이 있다면 그뒤에 반드시 폭락이 온다. 반대로 폭등이 없다면 폭락도 없다.
  3. 정부정책의 한계
  4. 정보는 극단적인 정책을 운영할수 없고 장기적인 정책도 쓰기 어렵다.
  5. 정부의 정책이 완화적으로 바뀌더라도 투자자들의 심리 때문에 부동산 시세가 바로 변하진 않는다.
  6. 인구 감소로 집값이 하락한다는 의견에 대해.. 인구 감소 시 시골, 지방 도시들의 수요는 감소 한다. 하지만 도시화가 된 곳은 하락하지 않을것.
  7. 평소에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1도 없던 사람이 뛰어들면 하락의 징조다.
  8. 아파트 투자는 사이클이 가장 중요하다.
  9. 부동산 사이클에 맞춰 전세살이도 고려해보면 좋다.
  10. 새 아파트는 학군을 뛰어 넘을 만큼 대단하다. (학군보다 새아파트)
  11. 인기가 좋은 아파트는 절대 전세가율이 90%를 넘지 않는다.
  12. 전세가율이 매매가를 정한다.
• 적용할점
  1. Gap 투자 물건은 전세 만기에 가까워졌을 때 맞춰 파는것이 유리하다.
  2. 십년, 만년 살거라 생각하지 말고 내가 살고 있는집도 매도 계획을 세워야 한다.
• 집값 하락의 조건
  1. 폭등이 있어야 한다.
  2. 묻지마 투자가 성행해야 한다.
  3. 너무 비싼 분양가로 프리미엄 미 형성
  4. 2년 이상의 공급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