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 책 100억 젊은 부자들이 온다

유튜브에서 파이어족 채널로 유명한 싱글 파이어에서 나온 책이다.

그간 출연했던 젊은 부자들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관심이 생겼다.

평소 즐겨보던 채널이었지만 책으로 보니 각 젊은 부자들의 공통점을 쉽게 볼 수 있었고 방송보다는 좀 더 내용이 구체적이라 정리하기에도 좋았다. 

파이어족

기억에 남는 문구

• 젊은 자산가들은 자산의 규모가 천차만별일지라도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스스로 답을 찾아간다. 결코 환경을 탓하거나 굴복하지 않았다.
• 경험이 쌓일수록 훌륭한 가설이 세워진다.
• 상품의 퀄리티가 좋은데도 팔리지 않는다면 이유가 있다. 돌다리를 하나씩 점검해보자.
  유입 → 상세페이지 → 혜택 → 구매 의 순서로 점검한다.

배울 점

 

각 부자 별로 성공 사례가 많다 보니 나에게 적용할 점이나 배울 점에 대해 정리했다.

• 김성공 : 여러 가지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Test 단계를 거쳤다. 맘 카페에 코딩 교육을 홍보하고 수요를 예측하거나 직접 설명회를 열어 검증하였다. 소규모의 고객을 모아 임시 공간에서 교육을 시작해보았다.
• 포리 얼 : 우선 월 50만 원의 목표를 세우고 나아간다. 그 뒤에 100만 원 → 300만 원 식으로 목표를 수정하면서 나아가면 된다. 찐팬 200명만 있다면 어렵지 않다.
• 이희형 : 스마트 스토어에서 실패를 했지만 거기서 배운 노하우를 쇼피에 적용해 성공했다. 실패를 했더라도 그 실패에서 배운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왜 시장에서 반응이 없을까, 왜 팔리지 않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했다.
• 송량 헌 (부동산 디펠로퍼) : 예측되는 최고 수준의 이자를 계산하고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과 비교한 후 투자 여부를 판단한다. 대출이 아무리 많더라도 투자로 얻는 수익이 많다면 좋은 투자가 된다. 투자를 하며 어렵게 쌓은 노하우도 자산이 된다. 노하우 활용해 추가 수익을 찾으면 된다. (강의, 컨설팅, 전자책 등등)
• 불터 린치 (전국 부동산 투자) : 불황기에도 끊임없는 공부와 모니터링으로 투자 적기를 잡는다. 전국 부동산을 임장 할 정도로 적극성이 있다. 부동산 투자뿐만 아니라 무인매장 등을 이용한 현금흐름 확장으로 자본소득을 늘렸다.
• 박성운 (컨설턴트, 인플루언서) : 모든 일상, 경험을 기록으로 남겼다. 이러한 기록들은 결국 나중에 수익을 만들어 주거나 컨설팅, 강의의 소재가 되었다. 나에게 적용하면 소형 부동산 투자기, 네이버 카페 운영기, 파티룸 창업 기록 등이 있을 듯하다. 여러 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6년간을 지속적으로 도전해보고 수정하며 성공을 이뤘다.

나에게 적용할 점

•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면 왜 안될까?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
• 주식은 배당주 외에 퀀트 투자로 소액투자를 해보자.
• 주식 매수와 매도는 계획적으로 한다. 매수, 매도 조건을 조건식으로 작성해두어 기계식 매수 매도를 진행하자. 주식뿐만 아니라 전체 자산도 조건식을 걸어두어 리밸런싱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