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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도시형 생활주택 장단점

by 리치메이커 2022. 4. 21.

도시형 생활주택의 장단점을 공부해보고 그 내용을 기록해봅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정의와 오피스텔과의 차이점 그리고 장단점등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 정의

정부가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생긴 하나의 주거 형태입니다.

외형은 오피스텔과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되고 오피스텔과의 차이점은 글 후반에 정리해보겠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1세대당 주거 전용면적이 85㎥ 이하이면서 300세대 미만으로 구성된 주택입니다.

(300가구가 넘으면 아파트 or 오피스텔이 됩니다.)

정부가 아파트를 지을 토지가 부족하다 보니 번화가의 오피스텔이 들어설 정도의 토지에 아파트 같은 주거 형태를 공급하기 위해 내놓은 새로운 주거 형태로 보시면 됩니다.

도시형 생활주택 장단점도시형 생활주택 장단점도시형 생활주택 장단점

 

오피스텔과의 차이점

 

 

첫번째는 취득세입니다.

도시형 생활주택 취득세 1.1% , 오피스텔 취득세 4.6%로 도시형 생활주택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주택 보유 여부입니다.

도시형 생활주택 20㎡이하의 경우 주택수에 해당되지 않지만 그 이상의 면적이나  20㎡이하 2채 이상을 보유 시에는 주택수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업무용일 경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주택 보유 측면에서는 오피스텔이 좋다고 볼 수 있겠네요.

 

도시형 생활주택의 장단점

우선 장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청약통장이 필요 없습니다.

두 번째 재당첨 금지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세 번째 전용률이 70~80% 높은 편입니다. 참고로 오피스텔은 전용률이 50~60%로 낮은 편입니다.

전용률은 쉽게 말해 계약한 평수 대비 실제 내가 사용하는 면적입니다.

예를 들어 10평의 도시형 생활주택을 분양받았다면 실제 내가 사용하는 면적은 약 8평 정도 된다는 것입니다.

나머지 2평은 주차장, 계단 등 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부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게다가 발코니 설치가 가능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음은 단점입니다.

첫 번째 위에서도 말씀드린 대로 면적이 20㎡를 초과할 경우 주택수에 포함이 됩니다.

두 번째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분양가를 터무니없이 높게 측정할 수 있어 매수 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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