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60 알아보기 (제원, 보조금)

요즘 전기차가 대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 기아차가 가장 많은 전기차를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중 요즘 부각되고 있는 자동차 모델은 GV60입니다.

제네시스라는 고급브랜드를 안고 나오는 모델인 만큼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모델인 G80전기차 모델이 출시될때도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었죠.

제네시스는 저도 타보고 싶은 모델이라 GV60에 대해서 제원, 주요기능, 가격등을 알아보고자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제원 및 가격

모델은 스탠다드, 스탠다드 AWD, 퍼포먼스 AWD 세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가격은 5,990만원 ~ 7,040만원 까지 다양한데요.

주행거리는 오히려 스탠다드 모델이 451km로 가장 기네요.

저는 차를 살때 전폭과 전장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데요.

GV60는 전장이 4,515mm / 전폭이 1,890mm로 중소형 SUV급에 해당한다고 볼수 있겠네요.

생각보다 차량이 작게 나와서 실망스럽긴 합니다.

팰리세이드에서 보았듯이 많은 SUV 유저들이 큰차량을 선호하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왜 이렇게 차량을 작게 디자인 했는지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긴 하네요.

현대차의 또 다른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도 차량이 작게 나와 실망을 하고 있었는데 GV60까지 작게 출시되었네요..

 

 

주요기능

첫번째. 얼굴인식, 지문인식기능입니다.

GV60은 얼굴인식으로 문을 열고 닫을수 있는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자동차 키가 없어도 얼굴인식만으로 문을 열고 닫을수 있기 때문에 편리성이 매우 향상 되었습니다.

두번째로는 OTA 소프트 업데이트 입니다.

※ OTA : 무선통신을 통해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하는 기술을 뜻합니다.

차량 정비소에 방문하지 않아도 새기능을 추가할 수가 있습니다.

OTA 소프트 업데이트 기술은 테슬라부터 극찬을 받아온 신기술이기도 합니다.

세번째. 주행거리 입니다.

한번 충전으로 451km 주행이 가능합니다.

테슬라 Y 모델보다 주행거리가 3km 더 긴 주행거리네요.

보조금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6,000만원 미만의 차량은 국고보조금 전액인 800만원 지원을 받을수 있지만

6,000만원 ~ 9,000만원 차량의 경우는 50% 지원 9,000만원 이상의 차량은 국고 보조금을 받을수 없습니다.

 

GV60의 가격은 보조금을 노리고 출시했다고 볼수 있겠네요.

스탠다드 모델이 5,990만원으로 국고 보조금의 전액인 800만원을 지원받을수가 있습니다.

엄청난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것이죠.

 

스탠다드 모델이 최하위 모델이긴 하지만 깡통모델이라고 할수도 없는게 추가로 옵션적용이 가능합니다.

옵션적용으로 인한 가격 상승은 보조금과 무관하기 때문에 스탠다드 모델 + 옵션적용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겠네요.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906g_4ZX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