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의 부자가 온다

평생 연금을 만드는 플랫폼 비즈니스

월 순수익 1억 부제가 매우 자극적인 책입니다.
"새로운 시대의 부자가 온다"의 저자인 이승준 님의 책은 이전에도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저자는 이미 네이버 카페를 통해 수많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비즈니스를 만들며 알게 된 노하우들을 책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결국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야 하고 그곳에 사람을 모아 사업을 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개인이 플랫폼을 만들어 사람을 모으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네이버 카페를 이용하면 좀 더 수월하게 개인이 나만의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플랫폼이란 결국 사람들이 모이는 시장이고, 네이버라는 커다란 플랫폼에서 네이버 카페라는 작은 개인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사람들이 네이버 카페에 모이기 때문에 같은 취미,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이기 쉽고, 네이버 카페라는 무료 플랫폼이 있기 때문에 기업이 아니더라도 개인이 보다 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네이버 카페는 저에게는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개인이 네이버 카페를 만들고 그곳에 사람을 모이는 일은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이 걸리 것입니다.
하지만 활성화된 네이버 카페를 소유한다면 그곳에서 많은 수익이 생기는 건 시간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내가 일하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패시브 인컴을 만들기 위해서는 네이버 카페는 정말 좋은 수단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나만의 플랫폼이 필요한 이유

-.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로 많은 돈을 번 사람이 주변에 많지만 이러한 투자도 끝없이 좋을 수는 없다.
플랫폼 사업은 내 수입을 보다 안정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네이버 카페는 무자본 사업 시작이 가능한 사업수단이다.
혹여라도 실패할 경우 잃게 되는 자본이 없기에 Risk를 최소화할 수 있는 사업수단이다.

-. 온라인 플랫폼은 코로나 같은 변수와는 상관없이 사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 변수, 경제위기 등 여러 가지 환경변수가 발생되더라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무궁무진한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다.
광고, 제휴 마케팅, 공동구매, 강의, 판매 등 수익화 모델이 무궁무진하다.

Mind Set

-. 나는 해낼 것이다!라는 강한 신념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이어갈 수 있다.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끝없는 난관에 부딪힐 수 있다.
그럴 때마다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흔들리지 않고 난관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플랫폼 사업은 내가 노력한 만큼 보답을 해준다. 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끝없이 집중하고 시간을 투자한다면 나만의 플랫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네이버 카페로 자신만의 플랫폼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사람들도 했으니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해낼 수 있을 것이다.

 

기획과 수익화 전략

-. 내가 잘 알고 잘하는 분야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콘텐츠로 만드는 것이 좋다.

-. 내분야를 정했다면 그중에서 마진이 가장 높은 게 무엇인가 생각해 본다.
내가 좋아하는 사업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곳에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지도 매우 중요하다.

-. 연속성이 있는 수익 모델이어야 한다.
1회성으로 수익이 발생하고 그치는 사업모델이라면 사업화 가능성이 매우 낮다.

-. 관련 카페들을 공부한다.
이미 사람들이 모인 활성화된 카페라면 사람들이 모인 이유가 있다.
어떠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지 어떠한 이벤트를 하고 있는지 어떻게 수익화를 하고 있는지
상세히 살펴보고 배울 점을 정리하여 내 카페에 적용해보는 것이 좋다.

-. 주제 설정, 타깃 설정을 명확히 해야 한다.
미세한 차이에 따라 카페의 성공 여부가 갈리기 때문이다.
내가 타깃으로 하는 소비자들의 성별, 연령, 직업 등을 명확히 하고 그분들의 니즈는 무엇인지까지
명확히 해야 한다.
즉 초기 방향성이 매우 중요하다.

-. 타 카페와 차별화는 필수다.
같은 주제의 카페들을 찾아보고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개선할만한 점은 없는지 생각하고 차별화 방법을
강구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