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나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 _ 메타인지

 

포노 사피엔스

포노 사피엔스는 Smart Phone과 호모 사피엔스를 합쳐 표현한 단어입니다.

저자는 책에서 스마트폰이 인간의 장기중 하나가 되었을 만큼 스마트폰이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고,

인류의 생활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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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인해 우리 삶에는 정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가야 할지를 9개의 코드를 나누어 설명하였습니다.

그중 책에서 가장 강조한 것은 '메타인지'입니다.

메타인지란 내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아는 능력입니다.

메타인지 능력이 있어야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할 수 있고,

할 수 없는 일은 인터넷과 교육을 통해 능력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즉 '메타인지'와 '스스로 학습하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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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저뿐만 아니라 제 아들, 딸의 교육의 방향성 관련해서도 좋은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루하루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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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나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능력)

- 스마트폰, 인터넷의 발달로 원하는 지식은 뭐든지 검색이 가능한 시대이다.

 이제 머릿속에 있는 지식이 아닌 스스로 찾아 학습하고 알아내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머리속 지식은 더 이상 중요한 지식이 아니다. 언제든 검색만 하면 얻어낼 수 있는 지식이기 때문이다.

 

- 인터넷을 이용하면 내가 할 수 있는 범위가 거의 무한대로 넓어진다.

  이사실을 인지하기만 한다면 메타인지는 크게 달라진다.

 

- 이더리움 발명자 비탈릭 부테린도 인터넷과 MOOC, 오픈소스를 통해 이더리움을 개발하였다.

  메타인지를 통해 인터넷을 통하면 가능한 것이 무한해짐을 알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 우리 아이들의 교육방법 또한 바뀌어야 한다.

기존의 국영수의 틀에 박힌 교육 말고 호기심을 유발하고 스스로 탐색하고 경험하게 하는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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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네이션 (상상력)

- 본받을 만한 롤모델이 필요하다. 그 후그들처럼 되는 상상을 하는 것이 좋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방식이 적용되도록 해야 한다.)

 

- 신지식을 탐험하는 경험을 축적할수록 상상하는 미래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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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티 (인간다움, 공감능력)

- 모든 사람은 자기만의 관점, 철학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이 "다르다"를 인정하고 공감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 철학적, 심리학적으로 인간에 대해 더 깊이 알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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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 기존의 보편적인 룰 (뉴스, 신문)을 따르기보다는 다양성에 의한 자유로움이 (여러 가지 매체, SNS, 유튜브)

추구되고 있다.

 

- 이러한 다양성으로 성공하는 직업도 다양화되고 있다.

 타일 아티스트, 드론 기술자, SNS 전문가 등..

 특히 유튜버, 인스타그램 등 개인채널이 많아지면서 평소 즐기던 취미 생활로도 성공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 이제는 자본보다는 실력이 중시되는 시대로 바뀐 것이다.

실력, 콘텐츠의 질에 따라 언제든 소비자들의 버림을 받거나 사랑을 받게 된다.

 

- 그래서 스스로 학습하고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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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모든 기술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GAFA기업(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이 모든 영역을 잠식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 우리는 이러한 트렌드를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들을 어떻게 나에게 적용할지를 연구해야 한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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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

- 실패를 빨리 회복하고 다시 뛸 준비를 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 회복탄력성의 핵심 요소는'자기 조절력', '대인관계력', '긍정성'이다.

 

- 자기 조절력을 위해서 '긍정적 사고의 힘'을 키워야 한다.

이를 위해선 의도적이라도 부정적 정보보다는 긍정적인 정보를 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상황에 대해 '원인 분석'을 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한 예로, 코로나 창궐 시점에 자영업자들의 대처 능력)

반대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기업들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대처능력을 키우는 한 방법이다.

 

- 대인관계력이 있어야 내가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창구가 많아진다.

평소에 소통능력 + 공감능력을 키워 대인 관계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는 실력이 모든 것이다.

제대로 된 실력을 키우기 위해선 배울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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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 팬덤을 만들려면 킬러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고, 고객들이 스스로 열광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 킬러 콘텐츠를 만드는 힘은 섬세한 디테일이다.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보기 좋게 등 지나칠 만큼의 디테일이 중요하다.

 

- 모든 것은 '고객 위주'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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